Loading...
글자크기조절

콘텐츠

선택

선택

    대한인국민회

    대한인국민회 [북미 단체] [재미한인학생단] 에 대한 전체 10 건의 기사검색

    번호 자료명 자료내용
    1 재미한인학생단 서기 임병직이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행정위원회에 보낸 서한(1919. 3.3.)

    1919년 3월 3일 북미대한인유학생연맹(The Korean Student' League of America) 서기 임병직(林炳稷)이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 행정위원회에 보낸 편지이다. 임병직은 행정위원회가 고국의 현황을 세계에 광포하여 각국의 동정을 얻을 목적으로 북미대한인유학생연맹이 발간하려는 영문보 간행을 위해 200$를 보조해 주기로 결정한 후의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 계속 보호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2 재미한인학생단 서기 임병직이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장 안창호에게 보낸 서한(1919. 3.3.)

    1919년 3월 3일 북미대한인유학생연맹 서기 임병직(林炳稷)이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장 안창호(安昌浩)에게 보낸 편지이다. 임병직은 한국의 현황을 세계에 광포하여 담판하는 동안 각국의 동정을 받을 목적으로 북미대한인유학생연맹이 발간하려는 영자보의 간행을 위해 중앙총회 행정위원회가 200$를 보조해 주기로 결정한 후의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하고, 깊이 사랑해주시는 마음을 받들어 힘과 혈성을 다하여 영자보 간행사업이 조국 독립운동에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니, 앞으로도 특별한 사랑과 지원을 요청했다.

    3 재미한인학생단 윤영선과 옥종경이 백일규에게 보낸 서한(1919.3.19.)

    1919년 3월 19일 북미대한인유학생연맹 재무 윤영선과 옥종경(James C. Oak, 玉진)이 백일규(Earl K. Paik)에게 보낸 편지이다. 중앙총회 행정위원회가 200$를 보내준 후의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현재 잡지 제1호가 출판되었고 제2호의 출판을 준비중임을 알렸다. 모든 단체가 국민회의 독립운동을 지켜보고 있으며, 출판상의 오류나 개선점을 바로 알려달라고 요청하였다. 자신들은 앞으로 열성과 애국심을 더욱 길러나갈 것이며, 안창호(安昌浩)가 보내준 편지에 담긴 충고를 그대로 실행하겠다고 다짐했다.

    4 재미한인학생단 임병직이 백일규에게 보낸 서한(1919.4.3.)

    1919년 4월 3일 북미대한인유학생연맹의 임병직(B. C. Lyhm, 林炳稷)이 백일규(白一圭)에게 보낸 편지이다. 임병직은 "Koreas' Appeal for Self-determination" 200부를 속히 보내달라고 요청하였다. 아울러 이 책자가 훌륭한 작품이어서 많은 도움이 되는 책자이니, 향후 이와 유사한 책자들을 계속 발간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5 재미한인학생단 주필 김현구가 이대위에게 보낸 서한(1919.4.12.)

    1919년 4월 12일 북미대한인유학생연맹 영문보 주필 김현구(Henry Kim)가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 사무장 이대위에게 보낸 편지이다. 김현구는 영문보 발간을 위해 100$ 추가 지원 약속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더 좋은 책자를 발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다. 영문보를 월간지로 만들 때 들어가는 비용에 대한 이대위의 질문에 대해 월간지로 발간하는 비용은 동봉한 별지에 상세히 수록했다고 답변하였다.

    6 재미한인학생단 재무 옥종경과 윤영선 등이 강영소에게 보낸 공문(1919.4.24.)

    1919년 4월 24일 재미한인학생단 재무 옥종경(옥진: James C. Oak)과 윤영선(尹永善, Young Sun Yun)이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 재무 강영소(姜永韶)에게 보낸 편지이다. 국민회 중앙총회가 학생 영문보 주필 김현구(金鉉九)에게 보낸 100$를 무사히 수령하였다고 통보하였다.

    7 재미한인학생단 이춘호 등이 백일규에게 보낸 공고문(1919.5.30.)

    1919년 5월 30일 북미대한인유학생연맹 회장 이춘호(李春昊), 주필 김현구(金鉉九), 재무 윤영선(尹永善) 등이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장 대리 백일규(白一圭)에게 보낸 공고문(公告文)이다. 북미대한인유학생연맹의 월간지 영문보를 필라델피아 대한공화단(大韓公和團: 한국통신부) 외교부의 요구와 영문보사 임원회의 결정에 따라 일반사무를 외교부에 넘길 때 발생하는 문제들을 수록한 것이다. 북미대한인유학생연맹은 영문보를 개량하여 계속 발간하겠다는 대한공화단의 제의를 수락하고 출판권과 일반사무 처리권을 공화단에 넘기며, 영문보의 재정을 청산하여 공화단에 넘기며, 학생단은 서양인의 기고문이나 각지 신문잡지에 게제된 대한공화단 관련 기사를 수합하여 제공하고, 학생단의 재정청산안을 첨부한다고 했다.

    8 재미한인학생단 서기 이병두가 보낸 서한(1919.6.7.)

    1919년 6월 7일 북미대한인유학생연맹 서기 이병두(李炳斗)가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장 대리 백일규에게 보낸 편지이다. 이병두는 중앙총회가 300원(300$)을 보내준 것을 감사히 수령했으며, 중앙총회의 명령과 대한공화단(大韓公和團) 외교부 서 박사의 지도를 듣는대로 자기들이 북미대한인유학생연맹 영문보사에 있는 재정을 대한공화단의 재무부로 옮기겠다고 통보하였다.

    9 재미한인학생단 윤영선이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장 대리 백일규에게 보낸 공문 및 송금표(1919.6.15.)

    1919년 6월 15일 북미대한인유학생연맹 재무 윤영선(尹永善)이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장 대리 백일규(白一圭)에게 보낸 감사 편지와 영수증이다. 윤영선은 중앙총회가 보낸 300$를 받고 영수증을 보낸다는 것, 전일의 보고처럼 영문보 발간 사무를 이미 서재필(徐載弼) 박사에게 넘겼으니 보내준 300$를 서재필 박사에게 즉시 부치겠다는 것 등을 언급하였다.

    10 재미한인학생단 윤영선이 이대위에게 보낸 서한(1919.7.16.)

    1919년 7월 16일 북미대한인유학생연맹 재무 윤영선(尹永善)이 국민회 중앙총회 사무장 이대위(李大爲)에게 보낸 편지이다. 윤영선은 국민회 중앙총회가 보낸 300$를 서재필(徐載弼) 박사에게 보냈으나 주소를 잘못 적는 바람에 그 돈이 7월 15일 다시 돌아왔으며, 일전에 임정구가 전보를 접수하고 그 금액을 다시 국민회로 도로 보내라고 하여 돌려보낸다고 하면서 찾아보고 통기하여 주기를 바란다고 적었다.

    1
    1 / 1 페이지